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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터미네이터: 다크 페이트>의 팀 밀러 감독은 전작 <데드풀> 이전에 어떤 일을 했을까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4. 05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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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-놀도슈왈츠에나ー 약어 터미네이터 T-800이 돌아왔다. 린다 해밀턴의 사라 코너도 돌아왔다. 시리즈의 하나, 2개를 연출한 제이 다스 캐머런도 돌아왔다. 다만 그는 감독이 아니라 제작자다. 감독은 데드풀의 팀 밀러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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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터미네이터: 다크 페이트의 팀 밀러 감독은 당연히 데드풀을 연출한 사람으로 소개하는 게 맞다. 데드풀은 그의 한 장편 연출작이자 출세작이었다. 최근 배우들과 함께 내한한 팀 밀러 감독과의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 팀 밀러 감독의 과거를 엿볼 기회가 있었다. <데드풀> 전에 팀 밀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. 팀 밀러 감독에 대해 알아보자.


    출신은 비쥬얼 이펙트 팀 밀러를 소개하는 IMDb페이지의 것 글에서 그의 직업 예는 직함은 4개이다. 아이니미터, 영화감독,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므로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다. 그렇기에(and)가 중요하다. 그의 경력을 설명할 때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다. 영어문장에서단어를나쁘지않고열해서맨마지막에and를붙이면그이후에중요한단어가등장을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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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첫 스탭 신용 팀 밀러 감독은 첫 995년(IMDb기준)처소 뒤에 제 이름을 영화 크레딧에 게재했다. 제목은 하이드어웨이다. 그는 비주얼 이펙트 스태프였다. 제프 골드블럼과 알리샤 실버스톤이 출연한 공포영화를 특별히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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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블러 스튜디오 1995년 팀 밀러 감독에 인생의 분기점이었다 위의 첫 스탭 신용보다 더 중요한 것이 혹시 블러 스튜디오의 설립 1것이었다 컴퓨터 그래픽에 기초한 비주얼 이펙트 회사이다. 블러 스튜디오 홈페이지(blur.com)에서 회사 소개 페이지를 보면 팀 밀러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. 현재, 브라 스튜디오의 홈 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참가 작품은 게이다. 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''리그 오브 레전드, 영화 터미네이터: 다크 페이트,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된 SF 장르의 단편 시리즈 러브, 데스+로봇 등이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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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아카데미 상 후보 지명 팀 밀러 감독은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아이니 애니메이션 부문에 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. <소한빈서 이야기>(Gopher Broke는 한국 드라마 <소한빈서>에서였다. 이 작품에서 그는 공동작가이자 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<빈 생쥐의 이야기>의 제프 파울러 감독은 개봉을 앞둔 <소닉 더 헤지혹>의 연출자이기도 하다. 팀 밀러 감독은 소닉 더 헤지혹의 총괄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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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타이틀 시퀀스의 대가인 밀러 감독의 필모그래피로 주목할 만한 작품은 단연 밀레니엄:여자를 증오한 남자들(이하 밀레니엄)이었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스콧 필그림에 크리에이티브 슈퍼바이저로 참여했지만 밀레니엄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진다. <밀레니엄> 이후에 작업한 <토르:다크월드>의 타이틀 시퀀스도 결여스토리 <밀레니엄>의 연장선처럼 보인다. 팀 밀러 감독이 데프풀의 감독 의자에 앉기 전까지 그를 수식하는 영화는 단연 밀레니엄이었다. 밀레니엄은 스웨덴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영화 곳 곳에 집요한 데이비드 챠 감독만의 감각적인 스타가 1개 보인다. 다만 영화 초반 제목이 등장하는 제목 시퀀스만큼은 완전히 팀 밀러의 때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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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팀·밀러 감독은 자신의 특기, 비쥬얼 이펙트를 살린 액션 영화 2편을 연출했다. <데드풀>과 <터미네이터:다크페이트>가 그것입니다. 그는 스스로 독서광이라는 이담을 했다. 물론 코믹스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너희들이기도 하다. 더욱이 그는 자신이 코미디 감각의 타고난 소유자는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. 그러니 <데드풀> 코미디, 이른바 '병맛'은 작가들의 몫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. 종합해 보면 그의 경력이 비주얼 이펙트 분야에서 시작돼 가장 최근에 그에 걸맞은 영화를 만들어 왔지만 어쩌면 앞으로는 더 신중한 드라마 장르와 스타 하나리쉬한 비주얼 이펙트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. 넷플릭스에서 <러브, 데스+로봇>을 본 독자라면 대략 그림이 그려질지도 모른다. 팀 밀러는 러브, 데스+로봇의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올렸다. 전체적인 제작을 지휘하였다는 의미가 있다. 또 하나하나가 8개의 에피소드 가운데에 아이스 에이지라는 작품을 직접 연출하고 있다.


    신두영 씨네플레이 기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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